세이프핸드클리너겔 FDA 인증 획득

㈜엑손알앤디(대표 신동학)는 천연허브 성분을 활용한 헤어케어, 스킨케어, 두피케어, 바디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성장해 왔다.

2016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전문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이프핸드클리너겔 FDA 및 할랄 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동학 대표는 “중국 칭따오, 러시아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지사를 설립 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품질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손알앤디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이노비즈, 벤처기업, ISO9001:2008, ISO14001:2004 ,ISO22716, KMF 할랄,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등을 받은 경기도 대표 강소기업이다. 특히 헤나 추출물 획득 방법 및 조성물 제조방법은 이 회사가 가지고 있는 주요 특허 기술이다.

헤나의 천연 성분을 유지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젤 타입의 새로운 친환경 신제품을 내놓으며 염색 및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회사 관계자는 “샴푸 등 세정 제품에 흔하게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합성 보존제 대신 천연 보존제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건강한 화장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프랜차이즈 브랜드용 제품은 정제수 대신 자사 개발한 특별한 허브 추출수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엑손알엔디는 케미컬 위주의 뷰티용품 대신 안전한 천연제품으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존(ZONE)을 실현해가는 미용 전문 프랜차이즈 ‘세이프존’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세이프존 프랜차이즈 글로벌 사업단’을 발족해 2021년에는 국내 5,000개 해외 20,000개 점포를 유치하고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동학 대표는 “10여 년간의 OEM, ODM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화장품 및 시스템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규모 헤어샵과 피부샵의 노동집약적 사업매출구조를 판매 매출 증가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매출 향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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